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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
주일설교
2018.08.08 09:59

“나의 안에 거하라” (Abide i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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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이충호 목사
성경본문 요한복음 15:1-19
설교날짜 2018.8.5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wwNaq14K7MY
목회 트윗 예수님은 당시에 제자들이 스승을 선택했던 것과 달리 예수님께서 먼저 제자들을 찾으셨고 그들이 가진 조건과 어떠함에 앞서 먼저 제자로 불러주셨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15장 말씀에서 예수님은 자신은 참 포도나무요 그들이 가지라는 말씀을 통해 그들이 제자가 되려면 예수님 안에 거하여야 하며 또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어떤 조건을 제시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16절과 17절을 보면 예수님은 이 말씀에 나타난 자신 안에 거하여야 한다 혹은 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것, 그것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것 역시 바로 예수님께서 먼저 그들을 제자로 부르신 이 사실에 기초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나의 안에 거하라는 말씀을 이해할때 중요한 것은 이것을 어떤 가지가 되기 위한 조건의 말씀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가 어떻게 우리로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는지, 그 사랑은 율법을 근거로 한 사랑과 어떻게 다른지를 말씀하시는 내용으로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고 예수께서 우리를 먼저 제자로 불러주셨다는 사실은 우리를 진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은혜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서게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되는데 우리의 어떠한 것도 자랑할 것이 없으며 하나님이 그럼에도 우리를 먼저 불러주셨다라는 이 복음 안에서 우리는 연약함 가운데 두렵고 떨림으로 예수님이 그러하셨듯 세상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고 세상 속에서 깨어지고 무너진 이들과 연대하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를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부르심 받은 우리를 두렵고 떨림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 안에 있는 이 두려움과 떨림이 세상의 명분으로서의 사랑이 아닌 우리로 겸손하게 세상 속에서 그들과 함께하는 참 사랑의 열매를 맺는 자리로 나아가게 할것입니다.

영혼의 두레박
1.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먼저 부르셨다는 이 복음이 여러분에게는 감격과 두려움과 떨림입니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는 이 말씀은 자신을 자랑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와 가족 그리고 우리와 이웃 그리고 우리와 공동체와의 관계에서 어떤 태도를 가지게 합니까?

복음은 세상의 명분이 아니라 겸손으로 세상속에서 열매맺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