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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교회(Grace Vision UMC)는 하나님께서 연결시켜 주신 국내외의 몇몇 곳에 선교와 구제의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모든 교회 성도들이 선교사의 마음으로 함께 동참하여 더 따뜻한 하나님의 손이 되어드리길 희망합니다. 

최근 진행 중인 몇 가지 mission과 outreach 사역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미주 느헤미야 교회개척 지원 

미주 전역 곳곳에 한인 미자립 교회와 개척교회가 굳건하게 세워지도록 지원 및 협력하는 사역입니다. 

미주 자매교회 - 2017년부터 위스콘신주 매디슨 소재 매디슨연합감리교회(담임 한명훈 목사, 2014년 개척)와 자매 결연을 맺고 한 목사님의 캠퍼스 중심 사역 및 개척 사역을 돕기 위해 매년 일정액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 선교 

과테말라 원주민 지역에서 의료사역과 급식사역을 하며 의대생 양성 및 목회자 재교육을 하고 있는 이누가 선교사님을 후원하는 한편 2016년 2월부터 매년 한 차례 이상 단기선교팀이 직접 방문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부터는 과테말라 베데스다클리닉에 전산화 작업팀과 급식 및 의료선교팀이 방문해 현지 지원과 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북한선교 

한인연합감리교회(KUMC)의 유일한 북한 선교 사업인 '오병이어'를 통해 인도적이고 복음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수재민 발생과 같은 사태로 인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경우에도 적극 돕고 있습니다. 


아웃리치 사역

홈리스 사역 - 매월 넷째 주 주일 저녁에 월댐 지역 홈리스들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매주 금요일 저녁 하버드스퀘어 홈리스들에게 빵과 커피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디오 북클럽 사역 - 타 한인교회나 미국교회 출석 교인, 또는 잠시 신앙생활을 쉬고 있는 분 등 모든 한인들에게 열려 있는 시간입니다. 신앙서적을 오디오로 들으면서 깨달음을 함께 나누는 배움과 실천의 교제 및 훈련모임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월댐비전센터에서 모입니다.